▶ 글 내 용

작성자
양병택
게시일
2007-02-15 오후 9:29:26
제 목
일가의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이야기
내 용

모든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긴 하지만 일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횡설수설한마디 들입니다.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으나 좀 세대감을 느길 것 같아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일가라는 이유만으로도 양해해주리라 믿읍니다.

오늘과 같은 어렵고 불확실성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무한한 의무감을 갖고 있읍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 그리고 보다 낫은 우리 가문들을 만드는 것도 여러분들의 의무라고 한다면 우리 기성세대가 책임을 회피하는 것 같아 떳떳하지않다고 하겟지만 우리 모두는 일제 해방과 625 동난과 516혁명을 맞으면서 나름대로는 열심이 노력해 가난한 나라에서 거의 선진대열에 올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물질적가치관이 우선되어 혼란스러운 면도 있었긴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이제 차분이 정리하며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나가야 겠지요?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생각이 들면서 나만을 고집하지말고 사랑을 나누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늙은이는 추억을 가지고 젊은이는 비젼을 가지고 산다는말을 읽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위하여 준비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비젼은 많은 모험과 계획이 따르기에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질과 주위여건을 감안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하는삶이 되기를 바람니다.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기에 항상 지금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항상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되 남을 짓누르는 방법보다는 서로 사는 방법(win win 전략) 이 우선되어야겠지요.

저는 몇일전에 네팔 히말리산맥의 아나프르나 베이스캠푸에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그곳에서 세계젊은이들을 보았으며 한국젊은이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패기차있었으며 도전하는 젊은 이들을 보면서 특히 한국젊은이들을 보면서 이중에 우리일가들도 이같은 도전자세로 세상헤쳐나간다면 보다 미래에 회망있는 나라 회망있는 청주양씨가문이 계승되지않을가하는 생각도 해보앗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들이 늦게 들어 퇴직후 깡통이던 영어를 나름대로 일년간 풀코스영어학원에서 배우고 이를 계기로 해외봉사를 한다는 구실로 외국에서 2년간을 혼자서 살아보았고, 내 체력과 의지의 한계를 시험해보고저 2001년 일년내에 뜀박질 왕초보가 1키로메타로 시작하여 십키로대회 21키로하프마라톤대회, 42키로풀코스 마라톤대회, 63키로 울트라 마라톤대회를 완주하였습니다. 그리고 높은 명산을 한번 가보는것도 인생에서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한라산 백두산 그리고 다시한번 도전의 기회를 삼고 한 일년 계획으로 연습하여 이번여행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1월 29일 출발하여 12일간 산속에서 먹고 자면서 아나프르나 베이스켐프를 갔다왔습니다. 하산면서 눈사퇴와 눈보라를 맞으면서도 그런대로 무사히 마치고 나니 만족감을 느낀답니다.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비젼을 가지고 철저하고 계획하고 이를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젊은이 만이 더낳은 성공을 보장받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이것이 우리 자신과 우리일가의 명예를 위해서도 유익할 것 같아 횡설수설 한마디 올렸읍니다.
2007년 2월 16일 양병택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