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내 용

작성자
양병택
게시일
2007-03-01 오후 7:11:33
제 목
대종회 장학생 선발심사를 참여한 소감
내 용

몇주전에 대종회에서 일가의 장학생선발이 있는데 선발 심사를 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이 와서 그렇겠다고 하였다. 매년 대종회에서는 우리일가의 자녀 중 우수한 머리가 있어 공부는 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여 넉넉하지 않은 재정에서도 신경을 써서 좋은 일을 하는데 대하여 이런 협조는 당연이 하여야 한다고 흔케 응락을 하였다. 그리고 작년 보다 좋은 학생들이 많이들 신청을 하여 선발하기 어렵더라도 학업성적 좋고 또한 대종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기대했다. 그래서 심사 당일 날 늦지 않으려고 일찍 집을 나와서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였고 다른 심사하시는 분들이 모두가 관심을 갖이시고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들 참석하셨다.

신청한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자세히 심사하기 이전에 대충 전체적으로 보니 대학생은 20명 미만이고 고등학생은 10명 미만 이었다. 마음속으로 실망했다. 우리나라가 자원이 부족한데도 지금처럼 그래도 선진국대열에 들어선 것은 우리조상들이 힘들여 자녀들을 교육시킨 덕택에 길어진 인적자원의 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지금의 우리 자녀들의 교육투자는 우리가문의 미래와 더나가서는 우리국가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운이 좋아 국가로부터 장학생의 수혜 혜택을 받은 경험이 있어 장학생 선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한사람씩 개별심사를 하는데도 신중하게 심사하려고 잘 보이지도 않는 안경 넘어 로 눈을 비벼가며 자세히 살펴보니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실망했다. 신청하는 마음가짐에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는 말은 정성을 들여서 예의를 갖추어 존대말을 써서 작성한다고 예의가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들이 맨바닥에서 선두를 달리는 듯한 것을 알면서도 장학회가 무슨 자선단체로 착각을 하고 있지나 않나하는 생각이고 둘째는 작성한 내용은 선발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심사를 하면 그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자료들이 턱없이 부족하며 그것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심사를 끝내고 집에 오면서 조금은 허전함을 느끼며 이것이 조금은 보람 있게 그리고 내실 있게 유지되려면 대종회 장학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일가님들에게 장학회가 운영되고 있는 취지와 선발방법 및 기준들을 홍보하였으면 하는 생각이고, 우리일가들의 학생들은 지금시대가 핵가족시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동체의식을 갖이고 대종회에 관심을 갖고 가끔이라도 이곳에 들어와서 우리 일가님들이 무슨 생각으로 지금 무슨 일들을 하고 계심을 보고 그분들보다 더 훌륭히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이 노력하는 길이 바람직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서 간단히 소감을 적어 놓습니다.
2007년 3월 1일 양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