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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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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일도 마땅치않아 시간을 때울량으로 가끔식 극적거리며 낙서도 하고 그것을 인테넷에 두서없는 이야기를 올리는 브로그를 갖고 있다보니 각양각색의 분들을 만나 뵙게 됩니다. 그러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배웁니다. 그중하나가 인터넷 예절에 대한 것입니다. 인터넷은 전화기와 같이 상대방을 보지안고 하는일이긴하자만 전화는 상대방의 음성을 들어가며 바로 바로 자기의 생각과 상대방의 마음을 조율하면서 통화를 할수있으나 컴퓨터을 이용한 인테넷 홈페지는 상대방이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작성하는 글이기에 상대방의 느낌이나 배려를 생각지 못하고 하는 때가 많음을 저도 실토합니다. 그러기에 별 악의 없이 순수하게 좋은 마음으로 작성한글이 때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며칠 전 옛 직장 상사 분한테서 인터넷 예의에 대한 메일을 받아 읽어보니 모두가 나에게 하는 글 같아 반성하고 노력하려고 한답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두서없이 정리하여 올리는 글이니 그렇게 생각하시고 보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째 자신의 글의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성실껏 글을 올리는 마음이 있어야하고 게시된 글을 읽어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읽으려는 독자를 위해서 더욱 열심이 글을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했읍니다. 일단 올린 게시물에는 착오가 없는지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아무런 하자가 없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불이익을 주게 되면 주저없이 게시물을 내리거나 내용을 고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읍니다.
둘째 타인의 글을 대할때는 그 글을 작성하기 까지의 정성을 생각하여 끝까지 잘 읽어주고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답글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마음이 필요하고 작은 미소에도 글에도 큰 미소로 알고 웃어주는 아량이 필요하며 또한 타인의 글에 논리적인 하자나, 도덕적인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하는 아량이 필요하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좋은글을 퍼오고 싶은 게시물을 보았을때는 혹시 중복이 있지 않나를 살피고 또한 독식하지않으려는 마음을 절제하고 타인의 홈페지를 찾을 때에는 될수 있는대로 그곳에 올리는 게재물 회수도 스스로 제한하여 손님의 분수를 지켜야하는 감사와 겸양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겠지요?.혹시 이글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저에게 이메일(btyang@hotmail.com)로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아마도 여기오신 여러분은 이미 실천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공자 앞에 문자썻나 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줄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 5월 9일 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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